2008년 08월 24일
고양이 레이저!

동물용품점에 갔는데 위의 물건을 팔고 있었다. 중학교 1학년때 잠깐 열품이 불었지만 애들 눈 다친다는 민원때문에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간 빨간 레이저 포인터였다. 설마 저거에 고양이가 반응을 할까 싶어 보고도 몇번을 그냥 스쳐지나갔었다. 그러다가 고양이 키우는 법 인터넷에서 검색하고 있는데 고양이 장난감에 관한 이야기가 눈에 띄었다. 그 글에서는 이 레이저 포인터를 격찬하고 있었다.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을 최고의 장난감이라는 칭찬 일색이라 귀 얇은 나는 결국 이 레이저 포인터를 사가지고 오게 되었다.
한손으로 카메라 들고, 왼손으로 포인터 다루느라 하모를 제대로 각성시키지 못했는데, 잘만 조정하면 장애물이고 뭐고 레이저의 붉은 점만 집중해서 쫒아다니는 하모를 볼 수 있다.
나는 가만히 앉아서 손만 놀리는 걸로 하모 놀게 할 수 도 있고, 하모도 질리지도 않고 좋아하니 정말 인터넷에서 말한 정도의 효능은 있는 것 같다.
# by | 2008/08/24 12:39 | 하모니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수입] Coldplay - Viva La Vida Or Death And All His Friends (Limited Edition LP)](http://image.aladdin.co.kr/coveretc/music/coveroff/9921211412_1.jpg)





![나윤선 5집 - Memory Lane [CD+DVD]](http://image.aladdin.co.kr/coveretc/music/coveroff/4775026828_2.jpg)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레이저포인터로 너무 놀아주다 보면.. 오뎅꼬치나 쥐돌이로 놀아줄 때 귀찮아 질 수 있다는 단점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