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dee's 베이컨 치즈버거

 하디스 버거는 미국에서 4번째로 큰 패스트 푸드 체인점이라네요. 그런가 하면 1~3위를 차지만 맥도날드, 버거킹, 웬디스 보다 가장 미국적인 햄버거를 파는 곳 인 것 도 같습니다. 다른 세곳 보다 크기도 더 크고, 무엇보다 기름기가 제일 많은 듯...

 사실은 하디스 버거는 서쪽에서 동쪽, 혹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주한 미국인들에게 혼란만을 가득 안겨주는 체인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서쪽에서는 칼스 주니어라는 이름으로 체인점을 내고있고, 동부에서 하디스라는 이름으로 가게를 내고 있으니까요. 미국 반대편으로 이사를 오니 별이 그려진 로고는 비슷한데 이름은 전혀 다른 햄버거 가게를 보게 된다면 "이거, 짝퉁?" 생각 밖에는 안들거든요.

 사실은 메뉴도 비슷하고 맛도 비슷한 형제회사인데 말이지요.

 
일하는 곳 근처에 하디스 가게가 하나 있어서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서부의 칼스 주니어가 더 맛있는 것 같네요...

워낙에 크고 아름다운 버거들을 만들어 주는 곳이라 처음 미국에 가서 처음 먹어보고 받은 쇼크가 기억 속에서 될때까지 미화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by 단수 | 2009/10/02 12:36 | -음식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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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Seokdonghy at 2009/10/02 15:23
하디스나 웬디스나 예전엔 우리나라에서도 본 거 같은데..미국식 버거 생각나네요~
Commented by 통큰아이 at 2009/10/07 02:37
....배고프군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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