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3일
스테이크와 와인
집에 손님이 오셨는데, 나가서 비싼 돈주고 외식하느니 집에서 해먹자란 의견 일치를 강제적으로 보고 집에서 스테이크를 구워 먹었습니다.
우유, 버터, 마늘 소금, 바실로 맛을 낸 맛있는 매쉬드 포테이토와 그냥 수퍼에서 사온 코울슬로

어머니께서 대충 구우시다 이도저도 아니게 되버린 스테이크
가니쉬의 일종이랄까... 고기가 간이 잘 배어 충분히 맛있었는데 어머니께서 따로 만드신 한국형 스테이크 소스, A1 스테이크 소스와 파인애플 그리고 고추장으로 맛을 냅니다.
함께 마신 와인들
레드 와인은 좋은 와인들 싼 가격에 파는 트레이더 조에서 6.99에 팔던 스페인산 시라 와인입니다. 스테이크랑 나름 잘 어울려서 맛있게 잘 먹었음. 신의 물방울에서 스페인 와인이 한국 음식이랑 잘 어울린다고 본 것 같아서 어머니께서 고추장 소스를 만드실 것을 예상한 바 스페인산으로 들고 와본건데 나름 성공이랄까요...;;;
고양이 모양의 이쁜 병이 특징인 화이트 와인은 독일 모젤 지방의 리슬링으로 만든 건데요. 매년 다양한 색의 고양이 병 와인을 출시해 콜렉터들 사이에서는 어느 정도 인기가 있는 듯 도 하지만 맛은 그냥저냥이라 고양이 모양 병 맛으로 먹는 와인이랄까요...-_-;; 어머니께서 모아두신 2001년산이 아직도 찬장에 뒹굴길래 한번 따서 먹어 봤는데 고추장 소스 스테이크랑 먹으니 좀 아니더라구요. 근데 아직도 세병이나 더 남아 있는데, 그냥 계속 식초가 될때까지 묵혀야 할지 뭐라도 해서 비우고 병만 간직해야 할지 고민 중.





레드 와인은 좋은 와인들 싼 가격에 파는 트레이더 조에서 6.99에 팔던 스페인산 시라 와인입니다. 스테이크랑 나름 잘 어울려서 맛있게 잘 먹었음. 신의 물방울에서 스페인 와인이 한국 음식이랑 잘 어울린다고 본 것 같아서 어머니께서 고추장 소스를 만드실 것을 예상한 바 스페인산으로 들고 와본건데 나름 성공이랄까요...;;;
고양이 모양의 이쁜 병이 특징인 화이트 와인은 독일 모젤 지방의 리슬링으로 만든 건데요. 매년 다양한 색의 고양이 병 와인을 출시해 콜렉터들 사이에서는 어느 정도 인기가 있는 듯 도 하지만 맛은 그냥저냥이라 고양이 모양 병 맛으로 먹는 와인이랄까요...-_-;; 어머니께서 모아두신 2001년산이 아직도 찬장에 뒹굴길래 한번 따서 먹어 봤는데 고추장 소스 스테이크랑 먹으니 좀 아니더라구요. 근데 아직도 세병이나 더 남아 있는데, 그냥 계속 식초가 될때까지 묵혀야 할지 뭐라도 해서 비우고 병만 간직해야 할지 고민 중.
# by | 2009/11/23 11:33 | -음식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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